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아스널 원정에서 무승부를 이끌어 낸 손흥민과 제임스 메디슨뿐 아니라 2실점의 빌미를 내준 크리스티안 로메로까지 감싸안았다.24일(한국시간)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3-2024 EPL 6라운드를 치른 아스널과 토트넘이 2-2로 비겼다. 두 팀 모두 4승 2무로 무패 행진 중이다. 아스널이 앞서갈 때마다 손흥민이 따라잡으며 팀의 2골을 모두 책임졌다.경기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"원했던 모습의 팁이 되기 위해서는 진정한 의지력과 갈망이 필요했다. 이는 팀의 규율에 잘 따르는 것과